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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 방송화면 캡쳐. |
가수 김재환이 다섯 번째 평가전에 임하기에 앞서 슛돌이들의 포지션을 발표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 7회에서는 다섯 번째 평가전으로 여주 SD FC를 상대팀으로 맞이하는 슛돌이 FC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경기 시작에 앞서 슛돌이는 체육관에서 몸을 풀며 최고의 시합을 위한 준비를 했다. 이를 보던 김재환은 "슈팅 너무 좋은 거 아니냐"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김재환은 일일 감독으로서 포스를 뿜으며 포지션 지시를 내렸다. 그는 "최전방 공격수를 지원이가 맡아주고, 서진이가 오른쪽 (윙)에서 슈팅 많이 해주고 우종이가 왼쪽을, 하겸이가 가운데서 중심 잘 잡아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