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신혜선 만난다고 정장룩..나랑 맞고 싶지 않았구나"

이건희 기자 / 입력 : 2020.02.12 10:04
  • 글자크기조절
image
김영철과 신혜선./사진=김영철 인스타그램


개그맨 김영철이 배우 신혜선과 훈훈한 투샷을 남겼다.

김영철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철파엠, 신혜선, 결백 영화로 나왔지요. 끝나고 SBS 조식 먹고 이제 계단으로 11층 올라가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엘리베이터 앞에서, 신혜선 만난다고 정장룩. 아 이구동성퀴즈? 난 겨울을 좋아하고, 신혜선은 늦여름을 좋아한대. 넌 어떻게든 나랑 맞고 싶지 않았구나. 나 소설챡에서 문어체로 들어보고 구어체로 거의 첨 들어봄"이라고 덧붙였다.

image
김영철./사진=김영철 인스타그램


사진 속 김영철은 신혜선과 환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조식을 받고 행복하는 그의 모습과 함께 엘리베이터 앞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신혜선은 이날 오전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자신이 출연한 영화 '결백' 홍보는 물론, 입담을 뽐내며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