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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주니어 동해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가 데뷔 15년 만에 첫 솔로 싱글을 발매한다.
11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동해는 2월 중 첫 솔로 싱글을 발매한다. 지난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지 약 15년 만이다.
그간 동해는 드라마 OST와 광고 컬래버레이션 음원 등에 참여한 적은 있지만, 자신의 이름을 걸고 솔로 곡을 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번 솔로 곡은 동해의 보컬이 돋보이는 발라드 넘버인 것으로 확인됐다.
동해는 최근 슈퍼주니어로서 정규 9집 리패키지 앨범 'TIMELESS'(타임리스)를 발매, 음악 방송을 비롯한 다양한 예능에도 출연하며 바쁜 시간을 보냈다. 그런 가운데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며 남다른 애정을 내비쳤다는 후문.
지난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동해는 그룹에서 보컬이면 보컬, 랩이면 랩, 춤이면 춤 등 모든 파트를 소화해내는 올라운더로 손꼽히는 멤버. 슈퍼주니어 활동뿐만 아니라 중국 유닛인 슈퍼주니어 M, 은혁과 함께한 유닛 슈퍼주니어 D&E 등에도 참여, 포지션을 넘나들며 다양한 매력으로 활약해왔다.
그간 보컬 라인에게 가려져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은 동해의 가창력이 이번 솔로곡을 통해 빛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