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쓰' 유재명, 안보현에 "덜 떨어진 X끼"[별별TV]

이건희 기자 / 입력 : 2020.02.07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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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이태원 클라쓰' 방송화면 캡처


'이태원 클라쓰' 유재명이 안보현을 질책했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극본 광진, 연출 김성윤·강민구) 장근원(안보현 분)은 이태원에 헌팅 포차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오수아(권나라 분)은 "이태원에 헌팅 포차는 안 먹힌다"고 말했고, 강민정(김혜은 분)도 오수아의 말에 동의했다.

이에 장근원이 화를 내자, 장대희(유재명 분)은 "두 사람 말이 맞아. 이태원 주 연령대가 어떻게 되나"라고 물었다. 이에 장근원은 대답하지 못했다.

그러자 장대희는 "이태원은 전체적으로 메뉴 단가가 높게 형성됐다. 따라서 삶의 여유가 있는 20대 중반부터 30대 후반이 주요 고객이다. 그 사람들이 이태원 포차에서 바라는 것이 헌팅일까"라며 "맛, 분위기, 가격 대에 맞는 퀄리티, 음식점의 본질, 정면 승부를 해야하는 곳이야"라며 오수아에게 이태원 점을 관리하라고 말했다.


이후 장대희는 장근원의 뺨을 때리며 "그 위치에서 3개월 간 적자, 덜 떨어진 X끼"라며 면박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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