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박현빈, 설 연휴 '앗뜨거' 열창..최고 11.4%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0.01.28 09:10 / 조회 : 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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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 화면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가수 박현빈이 히트곡 '앗뜨거'를 열창하는 장면이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8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수도권 가구 기준 7.5%, 10.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요일 예능프로그램 전체 1위를 차지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화제성을 주도하는 '2049 타깃 시청률'도 3.8%로 상승세를 그리며 동시간대 1위와 월요일 예능프로그램 전체 1위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11.4%까지 치솟았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이윤지, 정한울 부부가 설을 맞아 외가 식구 모임을 갖는 모습에서 기록했다. 가족 모임에는 이윤지의 외조부모부터 박현빈을 비롯한 이윤지의 사촌 형제들, 라니까지 가족 4대가 모여 명절 분위기를 자아냈다.

'흥 부자' 가족답게 설맞이 '가족 노래자랑'이 열리기도 했다. 일명 '정자매' 이윤지의 어머니와 박현빈의 어머니의 '댄싱퀸' 듀엣 무대로 공연의 막이 올랐고, 이어 이윤지의 외할머니가 퍼포먼스와 노래로 흥을 끌어올렸다.

마지막으로 '샤방 삼촌' 박현빈이 '앗뜨거'를 열창하며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한 반면 '정선비' 정한울은 시종일관 마이크를 의식하는 등 긴장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현빈이 자신의 히트곡인 '앗뜨거'를 열창한 이 장면은 설 명절 연휴 마지막 날 보는 이들의 흥 지수를 한껏 높이며 분당 시청률 11.4%로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박시은, 진태현 부부와 딸 세연 양이 함께하는 일상이 처음 공개됐다.

두 사람은 신혼여행지였던 제주도의 보육원에서 만난 세연 양을 입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세연이한테 힘이 되어주고 싶은 시점이 왔고, 이 아이가 정말 혼자 서야 하는 시점에 어떻게 하면 이 아이에게 가족이 되어줄 수 있을까 생각했다"며 "근데 가족이 될 수 있는 방법이 저희가 엄마, 아빠가 되는 방법밖에 없더라"고 밝혔다.

이어 박시은은 "저희가 할 수 있는 건 엄마 아빠로서 뒤에 든든하게 서 있는 것, 네가 올 곳이 있다는 것, 너를 사랑하고 지지하는 엄마 아빠가 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었다"며 "어딘가에 부모님이 계신 것과 아예 혼자 있어서 혼자 해야 하는 것과는 다르다고 생각한다. 힘들면 돌아가서 잠시 쉴 수 있는 '부모님' 없이 혼자서 해온 세연이에게 그 공간을 만들어주고 싶었다"고 전해 뭉클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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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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