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초청 '사냥의 시간' vs '불륜 사과' 카라타 에리카 [업앤다운]

전형화 기자 / 입력 : 2020.01.25 10:30 / 조회 : 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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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현 감독의 신작 '사냥의 시간'이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 중인 일본배우 카라타 에리카가 영화 '아사코'에서 호흡을 맞춘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불륜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 성명을 발표했다.


최고의 한주를 보낸 UP, 최악의 한주를 보낸 DOWN 소식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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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현 감독이 9년만에 내놓은 신작 '사냥의 시간'이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이들의 숨막히는 사냥의 시간을 담아낸 추격 스릴러이다.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그리고 박해수 등이 출연했다. 영화 '파수꾼'으로 주목받은 윤성현 감독의 신작이다.

윤성현 감독은 2011년 첫 장편영화 '파수꾼'으로 국내 영화계에서 주목받은 것은 물론 에든버러, 로테르담, 뮌헨, 후쿠오카 국제영화제 등 해외영화제에서도 상찬을 받았다.

윤성현 감독은 '파수꾼' 이후 쇼박스와 차기작 계약을 맺고 남북이 통일된 가상 세계를 배경으로 한 영화를 준비하기도 했다. 그 뒤 숱한 우여곡절 끝에 마침내 '사냥의 시간'을 선보이게 됐다.

'사냥의 시간'은 베를린영화제 초청에 앞서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해외 20개국에 선판매됐다.

'사냥의 시간'은 2월말 한국 개봉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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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카라타 에리카(22)가 9살 연상인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31)와 불륜을 인정하고 팬들에게 사과했다.

23일 카라타 에리카 한국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카라타 에리카의 소식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라며 "카라타 에리카는 현재 반성하며 뉘우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일로 인해 큰 상처를 받은 가족분들과 팬분들 관계자분들께 머리 숙여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시금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22일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와타나베 켄의 딸이자 배우인 와타나베 안과 별거 상태라고 보도했다. 히가시데가 아내와 별거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영화 '아사코'에 출연한 카라타 에리카와의 불륜 때문이라는 것.

닛칸 스포츠 등 다수의 일본 매체에 따르면 히가시데 마사히로 소속사 측은 "이번 기사와 관련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사실로 밝혀졌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어리석음, 미숙함, 책임감 등의 결여가 불러온 사항이라고 생각한다. 어떠한 비난에도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했다.

카라타 에리카의 일본 소속사 후라무 역시 현지 매체에 보도자료를 보내 "이번 보도에 대해 카라타 에리카 본인은 경솔한 행동을 깊게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두 번 다시 이러한 일이 없도록 엄격하게 지도하겠다. 팬들에게 신용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카라타 에리카는 2015년 일본 후지TV 드라마 '사랑하는 사이'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사실은 너에게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어!', 한국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등에 출연하는 등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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