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부터 박소담까지 '기생충' SAG 참석..기립박수

전형화 기자 / 입력 : 2020.01.20 11:09 / 조회 : 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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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박소담, 최우식, 이정은, 이선균 등이 미국배우조합시상식에 참석해 박수갈채를 받고 있다./AFPBBNews=뉴스1


송강호와 이정은, 이선균, 최우식, 박소담 등 '기생충' 배우들이 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SAG)에 참석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LA 쉬라인 오디토리엄에서 열린 제 26회 미국 배우조합상 시상식에 '기생충'의 주역 송강호와 이정은, 이선균, 최우식, 박소담 등이 참석해 할리우드 배우들의 열화 같은 환호를 받았다.

'기생충'은 미국배우조합상에서 최고상격에 해당하는 앙상블상 후보에 올랐다. 앙상블상은 출연진 전체에게 주는 상이다. 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은 세계 최대 배우 노조인 SAG가 매년 개최하는 시상식으로, 영화 및 TV 분야에서 활약한 배우들에게 상을 수여한다. 외국어영화가 미국배우조합상 앙상블상 후보에 오르는 건 매우 이례적이다. '기생충'이 역대 두 번째다. '기생충'은 1998년 '인생은 아름다워' 이후 21년만에 외국어영화로는 처음으로 후보에 올랐다.

이날 송강호 등이 후보로 무대에 오르자 객석에 앉아있던 할리우드 배우들이 일제히 일어나 박수 갈채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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