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윤계상 "하지원과 해피엔딩 맞을지 지켜봐 달라"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0.01.17 09:22 / 조회 : 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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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드라마하우스, JYP픽쳐스


배우 윤계상, 하지원, 장승조가 '초콜릿' 마지막 관전 포인트와 종영 소감을 전했다.

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연출 이형민, 극본 이경희, 제작 드라마하우스·JYP 픽쳐스)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강(윤계상 분)과 문차영(하지원 분)은 오랜 머뭇거림을 딛고 뜨거운 입맞춤으로 새로운 내일을 열었다. 상처와 절망 속에 힘들어했던 두 사람이 서로의 존재가 위로이자 웃음이 되는 모습은 설렘을 넘어 뭉클함을 자아냈다.

문차영을 만나 변화하는 이강의 모습을 폭넓은 감정선으로 담아냈던 윤계상은 '멜로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재확인시켰다. "'초콜릿'과 이강을 사랑해주신 모든 시청자분께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드린다. 존경하는 이형민 감독님, 이경희 작가님. 그리고 하지원, 장승조를 비롯해 훌륭한 배우들과 작업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행복하게 촬영한 만큼 시청자들께 힐링과 감동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진심을 전했다.

시청자들의 관심은 이강과 문차영의 로맨스에 쏠려있다. 윤계상은 "이강이 드디어 문차영과의 운명을 알고 사랑을 시작했다. 해피엔딩을 맞이할지 기대 많이 해달라"고 마지막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호스피스에서도 끝맺어야 할 이야기가 남아있다. 윤계상은 "이강이 호스피스를 지킬 수 있을지, 초콜릿 속 수많은 인물의 이야기도 같이 지켜봐 주시면 끝까지 초콜릿을 재밌고 따뜻하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원은 굴곡진 인생에도 사랑과 웃음을 잃지 않은 셰프 문차영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했다. 문차영으로 지내는 동안 즐겁고 행복했다던 하지원은 "문차영이 사랑이 많은 친구여서 개인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는 느낌이 들었다. 너무 빨리 끝나는 것 같아 아쉬움이 크다"며 "'초콜릿'은 문차영과 이강의 사랑뿐 아니라 삶과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따뜻하고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이라 여운이 길게 남을 것 같다. 시청자들께도 따뜻한 울림이 있길 바란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남은 2회에도 많은 이야기가 남아있다. 하지원은 "삶이 순탄치 않았지만 씩씩하게 견뎌냈던 문차영이다. 이제 겨우 이강과 사랑을 확인하게 된 문차영은 꽃길을 걷게 될까. 문차영의 사라진 미각과 후각은 돌아올까. 문차영이 셰프로서 계속 살아갈 수 있을까. 문차영의 삶을 끝까지 응원해주시고, 꽃길을 바라는 마음으로 지켜봐 달라"는 당부와 함께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거성재단을 둘러싼 첨예한 갈등 속에 혼란을 겪으며 한 층 성장한 이준을 입체적으로 그려낸 장승조는 극의 또 다른 축을 이끌어왔다. "지난여름 이준을 만났고, 이준으로 지내는 동안 진심으로 행복했다"며 "누군가를 통해 위로받고 용기를 얻고 더 근사한 사람으로 성장한다는 것이 얼마나 귀하고 특별한 일인지 이준을 통해 조금 더 가깝게 느꼈다. 시청자들께도 '초콜릿'이 따뜻한 위로가 되셨기를 조심스럽게 바라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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