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억의 여자' 조여정VS오나라..압도적 무결점 미모

이건희 기자 / 입력 : 2020.01.1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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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과 오나라./사진제공=KBS 2TV


KBS 2TV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극본 한지훈, 연출 김영모·유관모)에서 조여정과 오나라의 역대급 무결점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15일 KBS가 공개한 스틸 속 레온(임태경 분)이 주최한 투자자들을 위한 VIP 파티에 참석한 정서연(조여정 분)과 윤희주(오나라 분)가 만나는 장면이 포착됐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우아하고 단아한 매력을 뽐내는 정서연과 블랙 드레스로 고혹적이고 기품 있는 매력을 발산하는 윤희주의 모습이 대비되며 눈길을 끈다.

앞서 99억에 집착하는 서연에게 독설을 퍼부으며 윤희주. 두 사람의 우정에 종지부를 찍은 윤희주와 정서연이 뜻밖의 장소에서 재회해 놀라움을 안겼다. 정서연이 VIP 파티에 초대받은 윤희주와 이재훈(이지훈 분) 앞에 뉴욕의 거대 투자회사 회장 다니엘 킴으로 변신한 레온과 동행했다.

죽음을 위장한 후 신분세탁을 하고 새로운 계략을 꾸미기 시작한 레온이 운암재단 윤희주와 이재훈에게 접근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99억의 여자'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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