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서 10번 우승' 지단, '평균 19경기'마다 트로피 하나씩 수집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0.01.15 13:09 / 조회 :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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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레알 마드리드를 지휘하고 있는 지네딘 지단 감독은 놀라울 정도의 속도로 트로피를 수집하고 있었다.

레알은 지난 13일 오전(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2019/20시즌 스페인 수페르 코파 데 에스파냐(슈퍼컵)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격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레알의 대회 통산 11번째 우승이었다.

지단은 지난 2017/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뒤 600일 만에 레알과 함께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아스’는 “지단은 최근 3년 6개월 동안 10개의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지단은 레알에서 총 187경기를 치렀는데 평균 19경기마다 트로피 하나를 차지했다고 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지단은 유독 결승전에 강했다. 지금까지 결승전 9번을 치르며 단 한 차례도 패배하지 않았다. 아틀레티코전이 끝난 뒤 지단은 “왜 9전 9승을 했는지 잘 모르겠다. 레알은 원래 그런 팀이다”라며 크게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다.

‘아스’에 따르면 총 10개의 우승컵을 차지한 지단은 스페인 축구 역사상 한 클럽에서 가장 많은 트로피를 거머쥔 네 번째 감독이다. 1위가 14번의 펩 과르디올라와 미겔 무뇨즈, 3위는 11번의 요한 크루이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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