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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서문탁) |
가수 서문탁이 자신과 관련된 이야기를 전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방송인 지상렬이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코너 '특선 라이브'에 그룹 엔플라잉 멤버 유회승, 가수 서문탁(이수진), BMK(김현정)가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이 "서문탁 이름 뜻이 뭐냐"라고 물었고, 서문탁은 "서문이 성이고 탁이 이름이다. 서문은 서쪽의 문이라는 뜻이고, 탁은 으뜸 탁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서문이 사대문 안에 있지 않나. 서대문 안에 으뜸가는 가수라는 이름이다"라며 미소지었다.
또 검도 2단 초단을 땄다는 말에는 "2단을 준비했었다. 그런데 어깨가 아파서 아직 심사를 못 보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가수 서문탁과 BMK, 그룹 엔플라잉 멤버 유회승이 출연하는 뮤지컬 '위윌락유(WE WILL ROCK YOU)'는 영국의 전설적인 록밴드 '퀸'의 음악으로 꽉 채운 공연이다.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문화광장 로열씨어터에서 오는 2월 20일까지 공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