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이번엔 ‘랑에 운트 죄네’

채준 기자 / 입력 : 2020.01.0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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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갤러리아


갤러리아 명품관의 독일 명품 시계 브랜드 ‘랑에운트죄네(A. Lange & Söhne)’가 시계컬렉터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달 갤러리아명품관 이스트 지하1층에는 ‘랑에운트죄네’ 첫 단독 직영 부티크가 오픈했다. 해당 부티크에서는 그 동안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랑에운트죄네’의 다양한 하이엔드 제품들이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랑에1’의 25주년을 기념하여 출시된 ‘랑에1 리미티드 에디션’과 ’13년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GPHG)에서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부문 최고의 시계로 꼽힌 ‘1815 라트라팡테 퍼레추얼 캘린더’등이다.

‘랑에운트죄네’는 200년 가까운 1845년부터 기술력을 쌓은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독일 명품 시계다. 특히 탁월한 성능과 장인정신에 입각한 무브먼트(시계동력장치) 그리고 부품에 새겨진 다양한 인그레이빙(각인)이 컬렉터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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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5 라트라팡테 퍼페추얼 캘린더/사진제공=갤러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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