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루이스초이X전준한, 진시몬X김민교, 정동원X박현빈, 조영구X김병찬의 만담 [종합]

전시윤 인턴기자 / 입력 : 2019.12.23 09:52 / 조회 : 1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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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루이스초이 전준한 진시몬 김민교 정동원 박현빈 조영구 김병찬)


'아침마당' 속 코너 '명불허전'에 다양한 출연진이 출연해 만담을 뽐냈다.

23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은 코너 '명불허전을 빛낸 환상의 짝꿍들'로 꾸며져 루이스 초이, 전준한, 진시몬, 김민교, 정동원, 박현빈, 조영구, 김병찬, 이용, 이용식 등이 출연했다.

전준한은 요리하는 가수다. 그는 "활동 무대가 식당이다. 이번이 26회 콘서트다. 모든 사람이 기부하는 걸 기획해서 내가 음식과 노동력, 장소를 제공한다. 수익은 다 장애인 단체에 기부한다"라고 밝혀 훈훈함을 선사했다.

루이스 초이는 뮤지컬 '파리넬리' 데뷔가 겨울이라고 묻자 "그렇다"라며 "'파리넬리'하면 천상의 소리, 음악으로 불린다. 3~4kg 정도 되는 코트를 입고 깃털로 만든 모자를 얼굴에 낀다. 또 10cm 하이힐 부츠를 신고 고음을 연습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정동원은 "색소폰 라이브를 팬과 할아버지께 들려주고 싶다"라며 "얼마 전 단독공연 했는데, 유산슬이 내 콘서트 게스트로 와서 좋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할아버지에게는 "'아침마당' 출연을 병원에서 보고 계실 거 같다. 잘하고 내려가겠다. 파이팅!"이라고 말해 효심을 보여줬다.

박현빈은 겨울에 생각나는 사람으로 자신의 친형을 꼽았다. 그는 "어릴 때부터 같이 노래를 해서 그런지 생각난다. 내 본명은 박지웅이고 형은 박지수다. 처음 유학 가서 7~8년가량은 한 번도 보지 못했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진시몬은 "김민교 아내랑 나랑 대학교 1학년 때부터 친구다. 그래서 둘이 싸우면 나한테 전화가 온다"라며 "김민교가 지금도 나이가 몇인데 사기를 당한다. 차가 좋다고 하면 차도 안 보고 전화해서 돈을 날린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민교는 "보약 같은 친구야 고맙다. 오래가자"라고 전해 훈훈함을 보여줬다.

김병찬은 "내가 조영구 매니저 혹은 사장이라고 알고 계신다. 조영구를 왜 이렇게 힘들게 여기저기 보내느냐는 이야기도 많이 하고 조영구를 섭외하는 전화도 온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조영구는 "저는 야 이사람아로 15년 만에 뜨나 했는데 유산슬의 합정역 5번 출구에 밀려서 빛을 못 보고 있다. 여러분들이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 그는 "봉천동 산동네에 살아서 겨울만 되면 정말 추웠다. 전기장판을 켜놓고 옷이란 옷은 다 입고 잤다"라며 "목욕탕 집 아들 결혼식 사회를 봐주고 그 목욕탕에 공짜로 다니면서 씻고 다녔다"라고 전해 짠함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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