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반지 때문에 불거진 송중기와 재결합설?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9.12.23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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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 /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송혜교와 송중기의 재결합설이 불거졌다. 이는 송혜교가 착용한 반지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최근 중국 매체 시나연예 등은 송혜교와 송중기의 재결합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송혜교가 반지를 다시 꼈다는 것.


송혜교는 지난 7월 송중기와 이혼 후 반지를 끼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공개된 화보에서 낀 반지가 결혼 반지와 유사하다는 말이 흘러나왔다.

이에 송혜교와 송중기가 재결합 한다는 말이 확산됐다. 뿐만 아니라 실시간 검색어 리스트에 오르기도 했다.

송혜교와 송중기의 재결합설은 중국발 기사로 시작됐다. 그러나 공개된 화보에서 송혜교가 낀 반지는 그가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쥬얼리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혜교는 송중기와 2016년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인연을 맺은 뒤 2017년 10월 부부가 됐다. 이후 2019년 7월 이혼 조정이 성립되면서 1년 9개월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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