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정지소, 연상호作 드라마 '방법' 주인공 캐스팅 [공식]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9.12.17 08:17 / 조회 : 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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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소 / 사진=아이오케이 컴퍼니


배우 정지소가 tvN 새 드라마 '방법' 출연을 확정했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으로 올해 사랑 받았던 정지소는 '부산행' 연상호 감독이 극본을 쓴 드라마를 통해 작품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17일 tvN은 내년 2월 첫방송 예정인 새 드라마 '방법'(극본 연상호·연출 김용완, 제작 레진 스튜디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에 정지소가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방법'은 한자 이름, 사진, 소지품으로 죽음에 이르게 하는 저주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10대 소녀와 정의감 넘치는 사회부 기자가 IT 대기업 뒤에 숨어 있는 거대한 악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정지소는 저주를 거는 능력을 지닌 10대 소녀 방법사 백소진 역을 맡아 드라마를 이끈다. 백소진은 열혈 사회부 기자 임진희(엄지원 분)와 함께 인간의 탈을 쓴 괴물 진종현(성동일 분)과 목숨 건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방법'은 천만 흥행작 '부산행'을 통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참신한 상상력, 섬세한 연출력, 박진감 넘치는 필력을 뽐낸 연상호가 극본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엄지원, 성동일, 조민수 등이 출연을 확정해 관심을 모은다.

정지소는 전작 '기생충'에서 과외선생님 최우식과 사랑에 빠지는 금사빠 여고생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대선배들 사이에서도 돋보이는 당돌한 연기와 매력적인 마스크로 관객들의 시선을 싹쓸이하며 캐스팅 0순위로 떠올랐다.

한편 '방법'은 2020년 2월 첫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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