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방송 화면 |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서 안중근 의사의 발자취를 따라 시베리아 열차에 몸을 실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서 MC 전현무, 유병재, 김종민, 배우 최희서, 한국사 강사 설민석이 안중근의 발자취를 따라 '시베리아 열차'에 몸을 실었다.
설민석은 "이국적"이라며 열차를 탄 소감을 밝혔고, 멤버들은 곧 퀴즈 게임을 시작했다. 유병재가 "안중근의 아명(兒名)은 무엇이었나"하는 문제를 출제했다.
전현무는 "나는 이미 알고 있다"며 아는 체했다. 그러나 문제를 맞춘 의외의 인물은 김종민이었다.
이어 멤버들은 안중근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하며 시베리아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