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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뉴이스트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
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가 음악방송 2관왕에 올랐다.
뉴이스트는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엠넷 음악순위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LOVE ME'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또 한 번 1위를 기록, 음악방송 2관왕에 올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뉴이스트는 유니크한 넥타이로 포인트를 살린 스타일링과 눈부신 비주얼로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니 7집 타이틀곡 'LOVE ME'를 통해 선보인 달콤한 퍼포먼스는 러블리하고 청량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뉴이스트는 1위 트로피를 획득한 뒤 "사실 저희가 기존에 보여드리던 모습이 아니라서 앨범을 준비하면서도 정말 떨렸는데 많이 좋아해 주시고 좋은 성적 안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1위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앙코르 무대에서 1위 공약으로 멤버 모두가 볼에 하트 블러셔를 하고 'LOVE ME' 무대를 펼쳐 많은 이들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뉴이스트는 지난 10월 21일 미니 7집 'The Table(더 테이블)'로 컴백해 가온 차트 2019년 43주 차(2019.10.20~2019.10.26) 소매점 앨범, 다운로드 차트 정상에 올라서며 2관왕을 달성했고 한터 차트와 각종 음반 주간 차트에서도 1위를 석권하며 파죽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뉴이스트의 미니 7집 'The Table'은 '사랑'이라는 테마 안에서 다양한 감정과 기억을 세련된 사운드로 다채롭게 표현, 한계 없는 변화를 선보이며 음악성은 물론 대중성까지 휘어잡은 뉴이스트가 앞으로 펼칠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뉴이스트는 11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음악순위 프로그램 '뮤직뱅크'를 통해 타이틀곡 'LOVE ME'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