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함소원 시부모, 싸늘한 분위기..'싸움' 발발[별별TV]

장은송 인턴기자 / 입력 : 2019.10.29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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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 캡처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의 시부모가 냉랭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2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화가 난 함소원 시어머니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함소원의 시부모는 미용실을 찾았다. 시어머니는 판빙빙처럼 해달라고 요구했고, 머리 손질을 마친 후 어떠냐고 남편에게 물었다. 남편은 "괜찮네. 다 했으면 집이나 가자. 판빙빙은 얼굴이 갸름하잖아"라며 귀찮은 듯 답했다.

이에 시어머니는 "볼 줄도 모르면서 짜증나는 영감탱이"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그렇게 순식간에 두 사람 사이의 공기가 냉랭해졌다. 시어머니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침대로 들어갔고, 시아버지는 한숨을 푹 내쉬더니 시어머니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침대로 다가가 "잘 거야? 밥 해줄게"라고 말했다.

시어머니는 "시끄러우니까 빨리 나가"라며 시아버지를 쫓아내려 했다. 이를 화면으로 지켜본 함소원은 "어머니 저 정도면 진짜 화나신 건데"라며 걱정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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