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태 /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
배우 김정태가 더퀸AMC와 이별했다.
더퀸AMC 측은 29일 스타뉴스에 "김정태가 지난달 전속 계약이 종료된 후 따로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더퀸AMC는 김승우, 김남주, 고수희, 예지원, 이태성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김정태는 지난해 10월 간암 판정을 받고 약 1년 간 연예계 활동을 전면 중단, 항암치료에 집중했다.
최근 건강을 되찾은 김정태는 지난 28일 방송된 SBS 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