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블리, 호박즙 논란에도 인기 굳건? "감사한 6주년"

최현주 기자 / 입력 : 2019.10.2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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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블리 SNS


브랜드 '임블리', '블리블리'가 오프라인 행사에서 1억원대 일매출을 기록한 가운데 일상도 눈길을 모은다.

임지현 전 상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블리님들. 임블리가 올해 6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감사하고 뜻깊은 6주년이네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그는 "임블리와 블리블리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블리님들 덕분입니다. 6년동안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20대에 만나 지금까지 함께 해주시는 우리 블리님들. 웃기도 하고 때론 울기도 하고 우리의 추억을 함께 만들어 가고 있네요"라며 "사실 임블리는 5월에 생일을 기념 하는데 올해 늦은만큼 더욱 알차고! 더욱 파격적으로 준비했어요"라고 행사를 홍보하기도 했다.

28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부건에프엔씨는 임블리·블리블리가 지난 26일 서울 홍대 플래그십 매장에서 진행한 '블리마켓' 행사를 통해 역대 최고 수치1억2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한편, '임블리', '블리블리'는 인플루언서 임지현씨 활동명을 딴 브랜드다. 앞서 임블리·블리블리는 '호박즙 곰팡이 사태'로 고객이 돌아서면서 한동안 매출 직격탄을 맞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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