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유튜브봉드, 해피메리드컴퍼니, 웨딩디렉터봉드, 원파인데이스튜디오, 로자스포사, 미즈노블, 로더플라워 |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35)와 프로농구 LG 세이커스 소속 선수 정창영(30) 부부가 득남했다.
정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산 소식을 전하고 "아기를 낳고 나니 저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됐습니다. 앞으로는 정말 더 감사하면서 살겠습니다"라며 "꿀복아 많이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 쩡창아 시즌 중에 많이 힘들텐데 그런 내색도 없이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라며 아이와 남편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정아 인스타그램 |
/사진=정아 인스타그램 |
정아는 이와 함께 "우리 꿀복이 이름은 정주훈 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정아는 사진을 통해 아이의 모습도 공개했다.
정아와 정창영은 지난 2015년 6월 연인 사이임을 밝힌 바 있다. 정아와 정창영은 약 1년 정도 교제 끝에 지난 2018년 4월 서울 논현동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 부부가 됐다.
이후 정아는 지난 4월 임신, 가희에 이어 애프터스쿨 멤버 중 2번째로 유부녀 대열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