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구본승, 백일섭X사미자 극과 극 결혼 조언에 '멘붕'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9.10.23 18:35 / 조회 : 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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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던 패밀리'


가수 구본승이 배우 백일섭과 사미자의 서로 다른 결혼 조언에 당혹감을 나타냈다.

23일 MBN '모던 패밀리'에 따르면 오는 25일 방송되는 35회에서는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백일섭, 사미자-김관수 부부를 상대로 일일 가이드를 하는 구본승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2016년부터 제주에 정착한 부모님 때문에 서울과 제주를 오가며 살고 있다는 구본승은 백일섭이 제주에 온다는 소식에 한달음에 달려왔다는 후문이다.

백일섭은 구본승을 보자마자 "본승아"라며 반갑게 끌어안았다. 사미자는 "옛날에 아가씨들한테 인기가 엄청 많지 않았냐"며 친근감을 드러냈다.

해녀가 막 따온 신선한 해산물을 맛있게 먹은 이들은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다 '구본승의 결혼 문제'로 화제를 돌렸다.

사미자는 남편 김관수와 운명적으로 만난 러브 스토리를 들려주다가 "이렇게 혼자인 게 너무 아깝다"며 구본승을 쳐다봤다.

김관수는 "40대에 만날 수도 있는 것이다. 아직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분위기 수습에 나섰고, 백일섭은 "요즘 연예인들은 거의 갔다 오는 쪽이 많다. 언제라도 유기견(이혼남)이 될 수 있다. 그냥 가지 마"라고 돌직구를 던져 구본승을 '멘붕'에 빠트렸다.

제작진은 "구본승이 부모님 같은 세 사람을 위해 일일 가이드로 나서 맹활약했다. 직접 잡은 무늬 오징어로 정성스레 식사를 대접하는 등 친아들 이상으로 살가운 모습을 보여줬다"고 촬영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구본승이 결혼과 관련해 '극과 극' 조언을 듣고 잠시 혼란스러워했지만 솔직한 자기의 상황과 속내를 털어놓았다"며 "백일섭과 사미자 부부의 제주 여행 마지막 편을 '하드캐리'한 구본승의 활약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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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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