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말 천금 동점타! 키움 서건창, 2차전 MVP 등극 [★현장]

고척=한동훈 기자 / 입력 : 2019.10.07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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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서건창이 7일 준플레이오프 2차전서 9회말 극적인 동점안타를 때리고 기뻐하고 있다.
9회말 동점 적시타의 영웅 키움 히어로즈 서건창이 2차전 MVP에 등극했다.

서건창은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 5타수 2안타 1타점 활약하며 5-4 역전승에 기여했다.


서건창은 특히 3-4로 뒤진 9회말 2사 3루서 LG 마무리 고우석을 무너뜨리는 좌전 안타를 뽑아내 승리에 큰 역할을 해냈다.

9회 극적으로 동점에 성공한 키움은 10회말 1사 3루서 주효상의 2루 땅볼 결승 타점을 앞세워 2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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