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수 알리 SNS. |
가수 알리가 출산 후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알리는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건강하게 무럭무럭 (베니스 예방접종하러 나왔어요 지금은 집.. 2시간 바깥 공기 좋았다. 허허허 걱정해준 여러분, 땡큐!!!)"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알리는 남편과 함께 아기 예방접종을 위해 외출한 모습이다. 편안한 옷차림으로 갓 태어난 아기를 안고 있는 알리의 모습이 푸근하게 느껴진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구 이뻐라", "베니스 장하다", "알리님 노래가 듣고 싶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냈다.
한편 알리는 지난 11일 첫 아이를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