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KCC의 송창용. /사진=KBL |
KCC는 18일 마카오의 탑섹 멀티스포츠 파빌리온에서 열린 우츠노미야(일본)와 대회 C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79-78 승리를 거뒀다.
KCC는 1승 1패로 조별리그를 마쳤다. 지난 17일 저장 광샤(중국)에 67-88로 패한 바 있다.
이날 송창용은 77-78로 뒤진 4쿼터 종료 6.4초를 남기고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시켜 팀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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