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젤예' 강성연, 동방우 위독상황에도 병원 안 데려가 [별별TV]

주성배 인턴기자 / 입력 : 2019.09.1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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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주말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강성연이 남편 동방우의 위독상황에도 동방우를 병원에 입원시키지 않았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에서 한종수(동방우 분)가 또 다시 발작을 일으켜 쓰러졌다.


의사는 한종수의 아내인 나혜미(강성연 분)에게 잦은 스트레스가 재발의 원인으로, 수술을 다시 해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나혜미는 한종수를 병원에 입원시키지 않았다.

곧바로 나혜미는 오빠인 나도진(최재원 분)에게 찾아가 "지금 동방우를 병원에 옮길 수는 없어. 지금 아프다고 소문나봐. 해임안은 통과되고, 우리는 굶어죽는다고"라고 말했다. 이어 나도진은 "그래. 한종수가 죽지만 않고 이렇게 누워있으면 너 바람핀 거 모를거아니야"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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