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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net 음악 순위 프로그램 '엠 카운트다운' 캡처 |
보이 그룹 엑스원(X1, 한승우, 조승연, 김우석, 김요한, 이한결, 차준호, 손동표, 강민희, 이은상, 송형준, 남도현)이 '엠 카운트다운' 9월 첫째 주 1위를 차지했다.
엑스원은 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음악 순위 프로그램 '엠 카운트다운'에서 새 음반 타이틀 곡 'FLASH'로 1위 후보인 선미의 '날라리'를 제치고 영광의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엑스원은 음악 순위 프로그램 3관왕을 달성했다. 지난달 27일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한 엑스원은 '엠 카운트다운'에 앞서 MBC 뮤직 '쇼! 챔피언', SBS MTV '더 쇼'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엑스원은 "'엠 카운트다운'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이렇게 1등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못 해봤는데 1등을 하게 돼서 정말 기쁘고 모두 팬 여러분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열심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엑스원은 1위 공약대로 볼에 볼터치 스티커를 붙인 후 귀여운 매력을 뽐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엑스원 외에도 기린, 김나희, 노라조, 더보이즈, 디원스, 로켓펀치, 베리베리, 선미, 아이즈, 업텐션, 에버글로우, 오하영, 유지필, 파나틱스, 타겟 등이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