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리' 차승원 "네비게이션 같은 연기 회의감..놓고 연기했다"

용산=김미화 기자 / 입력 : 2019.08.29 17:00 / 조회 : 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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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승원 / 사진=스타뉴스


배우 차승원이 '힘을내요, 미스터리'를 위해 내려놓고 연기했다고 말했다.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힘을내요, 미스터리'(감독 이계벽)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차승원, 엄채영, 박해준, 이계벽 감독이 함께 했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하루 아침에 '딸'벼락을 맞은 철수(차승원 분)가 자신의 미스터리한 정체를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반전 코미디 영화다.

차승원은 영화 속 부성애 연기에 대해 설명하며 "배우가 연기하는 모습이 일상과 완전히 다를수는 없을 것이다. 제가 봤을 때 영화 속 철수가 딸을 대하는 모습이 저와 닮은게 없다고 생각하지만, 기본적인 결과 색감은 많이 묻어나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든다"라고 말했다.

차승원은 "그동안 제가 연기를 하며 네비게이션처럼 연기했다는 회의감이 있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연기를 하기 전에 준비를 많이 안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이번에는 좀 놓고 연기하려고 했다. 그동안 쌓아왔던, 차승원이라는 배우의 베이스가 영화에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9월 1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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