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덟의 순간' 옹성우X김향기X김선영 아슬아슬 삼자대면

최유진 인턴기자 / 입력 : 2019.08.13 21:50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방송 캡쳐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 옹성우와 김향기, 김선영이 삼자대면을 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극본 윤경아, 연출 심나연, 제작 드라마하우스·키이스트)에서는 최준우(옹성우 분)가 유수빈(김향기 분)과 윤송희(김선영 분) 사이에서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준우는 길에서 유수빈, 윤송희와 마주쳤다. 최준우는 윤송희에게 "수빈이랑 잠시 얘기 좀 해도 될까요?"라고 물었다. 이에 윤송희는 "무슨 얘기?"라고 물으며 최준우를 훑어봤다. 최준우는 "제가 수빈이한테 꼭 해야 할 말이 있어서요"라고 답했다.

최준우의 행동에 당황한 유수빈은 "아! 자료 조사한 거? 내가 아까 오전에 학교에서 찬열이한테 전달받았는데"라며 말을 돌렸다. 유수빈의 어쩔 줄 몰라 하는 표정을 읽은 최준우는 "아 그래?"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윤송희는 "무슨 그런 일로 찾아오기 까지해?"라며 못 믿겠다는 표정을 지었다.

윤송희는 유수빈을 데리고 뒤돌아서며 "너 왜 쟤랑 같은 조를 해? 점수 깎이게?"라며 화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