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선샤인' 정은지 "프로그램 통해 대리만족 했으면"

마포=최현주 기자 / 입력 : 2019.07.2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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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정은지. / 사진=김창현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가 프로그램의 관전 포인트를 설명했다.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도화동 베스트 웨스턴 서울 가든호텔에서 라이프타임 채널 신규 웹예능 '정은지의 시드니선샤인' 공동인터뷰가 열렸다. 행사에는 정은지와 공서영이 참석했다.


이날 정은지는 "프로그램을 통해 대리만족을 해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장소도 있구나' '이런 재미도 있구나' 하면서 잠깐 보는 동안 눈과 귀가 힐링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은지의 시드니 선샤인'은 에이핑크 멤버이자 연기자, DJ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정은지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진짜 자신의 모습을 찾는 여행을 담은 라이프타임 채널의 신규 디지털 오리지널이다.

정은지는 홀로 시드니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며 연예인 정은지가 아닌 평범한 스물 일곱 살의 정은지로서의 진솔한 모습과 함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날 오후 5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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