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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호선이 지연을 빚었다./사진=뉴스1 |
2호선이 운행이 지연되며 네티즌들의 불만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2일 오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응급환자 생겼다고 계속 출발을 못 하고 있음", "2호선 방송은 뭐라고 하는지 들리지도 않고 지각인데 9분 동안 멈춰있어서 당황했다", "콘서트도 끝났는데, 왜 전철에서 스탠딩을 경험하는 거지" 등의 반응이 나왔다.
이에 학생, 직장인 등을 포함한 승객들은 지연으로 인해 등교, 출근, 약속 등에 늦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하철 지연으로 인해 학교, 직장 등에 지각하는 사람들은 지하철 지연 증명서 발급을 생각해봐야 한다. 지하철 지연 증명서는 지하철 고장 등으로 인한 열차 지연 시 서울 교통공사 홈페이지와 역사에서는 지하철 간편 지연 증명서를 발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