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코믹월드 ‘일령계획’ 부스에 가다

이덕규 객원기자 / 입력 : 2019.05.2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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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사는 서브컬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행사! 지난 18∙19일 부산 벡스코에서 국내 최대 아마추어 만화 종합 행사인 ‘부산 코믹월드’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115회 부산 코믹월드에서는 지나가는 유저들을 확 잡아끄는 미소녀 부대가 출동했는데요, 바로 룽투코리아에서 서비스할 예정인 미소녀 전략 디펜스 RPG인 ‘일령계획’이 기업 부스를 열었습니다.

룽투코리아에서 ‘일령계획’ 출시 전 게임을 홍보하기 위해 부스를 세웠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게임 시연회, 코스튬 플레이, 팬 사인회 등의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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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메인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게임 굿즈를 선물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미션 카드에 있는 행동을 수행하는 미션이었는데요. 게임 체험존, 사전예약 인증, SNS 인증을 거치면 룰렛 보상으로 아크릴 참, 포스터 세트, 포스터 쇼핑백 등의 선물을 증정했습니다. 게임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었던 게임 시연존에서 관람객들은 “캐릭터가 귀여웠다.”던가 “게임이 쉽지만은 않다.” 등 게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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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에서는 코스튬 플레이어의 코스프레 쇼도 하루 종일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유명 코스튬 플레이어 ‘아자’, ‘피온’, ‘니야’, ‘라강’이 참여하여 번갈아가며 코스프레 무대에 올라 유저들과 함께했습니다. 현장에서 배부한 코스튬 플레이어 사인회 쿠폰은 50명만 받을 수 있었으며, 한정판 굿즈도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코스튬 플레이어들을 위해 소소한 선물을 준비한 관람객도 있었습니다.

19일인 일요일 오후에는 ‘일령계획’의 타이틀곡 ‘BREATH’를 불렀던 뮤직 크리에이터 ‘다즈비(DAZBEE)’의 팬 사인회가 진행됐습니다. 다즈비는 멀리서 와 준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중국 개발사 핑거탑 산하 SYM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신작 전략 디펜스 RPG ‘일령계획’은 5월 말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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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인증을 통해 룰렛을 돌리면 다양한 경품에 당첨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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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 상품인 화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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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령계획’을 미리 체험해 보자! 체험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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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코스튬 플레이어인 ‘아자’, ‘피온’, ‘니야’, ‘라강’의 코스프레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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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는 ‘일령계획’의 OST를 부른 ‘다즈비’의 사인회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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