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실' 신동엽 "출연진 솔직한 감정 표현, 멋있어보였다"

상암=한해선 기자 / 입력 : 2019.04.29 14:36
  • 글자크기조절
image
최낙타, 딥샤워, 빅원, 이우, 남태현, 신동엽, 제아, 주이, 김희철, 고성민, 스텔라장, 아이디, 장재인, 차희 /사진=김창현 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작업실' 출연 계기를 밝혔다.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tvN 예능프로그램 '작업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패널 신동엽은 '작업실' 출연 계기로 "처음 섭외를 받았을 때 흔쾌히 하고자 했던 이유는 '음악' 하는 사람들이 다 같이 모인다는 것이었다. 내가 음악을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음악이 없는 세상은 상상도 못할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음악 작업도 하고 자연스럽게 남녀 사이에 어떤 관계가 맺어질 거란 기대를 가지고 프로그램에 합류했다"며 "2회까지 녹화를 끝낸 상태인데 역시 음악을 하던 사람들이라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드러낼 줄 알았다. 무모하다기 보다 상당히 멋있어보였다"고 덧붙였다.

'작업실'은 열 명의 청춘 남녀 뮤지션들이 함께 생활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 음악으로 교감하며 성장하는 뮤지션들의 음악과 사랑, 청춘 이야기가 두근거림을 선사한다.


패널로 신동엽, 슈퍼주니어 김희철,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모모랜드 주이가 나섰으며, 열 명의 뮤지션으로 가수 고성민, 스텔라장, 아이디, 장재인, 멜로디데이 차희, 남태현, 빅원, 이우, 최낙타, DJ 겹 작곡가 딥샤워가 출연한다. 5월 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기자 프로필
한해선 | hhs422@mtstarnews.com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