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캅스' 이성경 "라미란, 귀엽고 사랑스러운 선배님"

압구정=강민경 기자 / 입력 : 2019.04.0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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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성경 /사진=홍봉진 기자


배우 이성경이 영화 '걸캅스'를 통해 호흡을 맞춘 라미란에 대해 "귀엽고 사랑스럽다"고 말했다.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영화 '걸캅스'(감독 정다원)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라미란, 이성경, 정다원 감독이 참석했다.


'걸캅스'는 48시간 후 업로드가 예고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이 발생하고 경찰마저 포기한 사건을 일망타진 하기 위해 뭉친 걸크러시 콤비의 비공식 수사를 그린 영화다.

이날 이성경은 "라미란 선배님께서 현장을 너무 행복하게 해주셨다. 이런 말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너무 귀여웠고 사랑스러웠다"며 웃음을 지었다.

이성경은 "제가 현장에서 노래를 많이 부른다. 그런데 (라미란은) 절대 따라갈 수 없는 끼와 재능을 가진 선배님이다. 너무 즐겁게 촬영했다"고 전했다.


한편 '걸캅스'는 오는 5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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