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타이틀곡 '신토불이' 강렬해..기대해도 좋다"

한남동=이정호 기자 / 입력 : 2019.03.2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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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휘선 기자


그룹 펜타곤이 새 앨범의 타이틀곡 '신토불이'가 이전에 사랑받았던 곡들보다 더 강렬한 스타일이라고 예고했다.

펜타곤은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펜타곤의 여덟 번째 미니앨범 'Genie:us'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후이는 "멤버들에게 타이틀곡 검사를 받는 게 가장 어렵고 무섭다. 그래서 이번에도 타이틀곡 후보로 7개를 가져갔다. 그 중 만장일치로 정해진 것이 '신토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에 사랑받았던 곡의 스타일을 이어갈 수도 있지만 변화를 줘야 한다고 생각했다. 위트있고 밝은 우리의 색은 지키면서도 기존의 곡보다는 더 강렬하다"고 예고해 기대를 더했다.

펜타곤의 여덟 번째 미니앨범 'Genie:us'는 전곡 자작곡으로 구성되어 있어 펜타곤만의 음악적 색깔과 개성이 더욱 풍성하게 담긴 앨범으로, 펜타곤은 이번 앨범을 통해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타이틀곡 '신토불이'는 펜타곤의 '빛나리', 워너원의 '에너제틱'을 비롯한 수많은 명곡들을 탄생시킨 멤버 후이의 자작곡으로, 강한 비트와 시원한 멜로디가 포인트이며 후렴구에 반복되는 '신토불이'라는 단어가 중독성을 불러일으키는 퓨처 하우스 장르의 댄스곡이다.

한편 펜타곤의 여덟 번째 미니앨범 'Genie:us'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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