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류준열 "주식 공부했으나 투자는 실패"

이건희 이슈팀기자 / 입력 : 2019.03.1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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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과 김재영./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배우 류준열과 김재영이 주식 투자 경험에 대해 이야기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코너 '뭘 해도 되는 초대석'에는 영화 '돈'에 함께 출연한 류준열과 김재영이 게스트로 함께 출연했다.


이날 청취자가 류준열과 김재영에게 "'돈'의 시나리오를 보고 주식 공부한 적 있느냐"라고 질문하자 류준열은 "해본 적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DJ 최화정이 "혹시 주식으로 돈을 벌었냐"라고 질문하자 류준열은 "대답하지 않겠다"라며 우울한 표정을 지었다.

김재영 역시 "저도 주식으로 돈을 잃었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그러자 류준열은 "(김)재영이 눈에 눈물이 맺혔다"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에 대해 최화정은 "일확천금의 꿈을 버리고 다이어트처럼 적게 먹고 많이 활동해야 하는 건가"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한편 류준열과 김재영이 출연하는 '돈'은 부자가 되고 싶었던 신입 주식 브로커 일현(류준열 분)이 베일에 싸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 분)를 만나게 된 후 거액을 건 작전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오는 2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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