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관린, 아시아 5개 도시 팬미팅..4월 방콕 스타트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9.03.0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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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아이돌그룹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이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개최한다.

6일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라이관린은 오는 4월 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9 LAI KUANLIN Fan Meeting [Good Feeling]'을 개최하고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연다.


라이관린은 서울 팬미팅 이후 오는 4월 20일 태국 방콕, 4월 30일 싱가포르, 5월 4일 대만, 5월 11일 홍콩까지 아시아 총 5개 도시 팬미팅 개최를 확정했다. 특히 팬미팅 요청이 쇄도하고 있어 팬미팅 투어 개최 도시는 점점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팬들이 보내주는 큰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개최되는 이번 아시아 팬미팅 투어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라이관린의 다채로운 무대 등을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라이관린이 속한 '우석X관린'의 첫 번째 미니앨범 '9801'은 오는 11일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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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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