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 고아라, 위기에 처한 정일우 구했다 [별별TV]

최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9.02.26 22:57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SBS '해치' 방송화면 캡처


'해치'에서 고아라가 위기에 처한 정일우를 구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해치'(극본 김이영, 연출 이용석)에서 여지(고아라 분)이 연잉군(정일우 분)을 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연잉군은 밀풍군(정문성 분)을 도발 후, 한 죄수를 미끼로 그를 산으로 유인했다. 그는 산에서 위병주(한상진 분)을 만나 죄수를 넘겼다. 그때 누군가 연잉군을 활로 쏘았다. 밀풍군의 수하들이 연잉군을 몰래 따라왔던 것. 연잉군은 수하들과 칼싸움을 벌였다.

이어 산 뒤에서 밀풍군이 나타났다. 연잉군은 수하들에 밀려 위기에 처했다. 이때 여지가 나타나 "이놈들부터 처리하고 이야기 하죠"라며 함께 수하들을 물리쳤다.

연잉군은 "왜 네가 여기에"라고 물었다. 여지는 "군대감을 알고 싶은데, 다른 방법은 떠오르지 않아서요"라고 답했다. 여지는 "군대감은 분명 밀풍군의 수하들이 뒤쫓아 오는 걸 알고 있었습니다. 도대체 무엇을 하시려고요. 그렇다면 저도 알아야겠습니다. 제가 군대감을 오해했던 것이라면, 여전히 우리가 같은 길을 가고 있다면요"라고 말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