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프렌즈' 강다니엘, 알바생 합류..세훈과 감귤 따기

노영현 인턴기자 / 입력 : 2019.02.22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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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커피 프렌즈' 방송화면 캡처


'커피 프렌즈'에서 강다니엘이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커피 프렌즈'에서 강다니엘이 EXO 멤버 세훈의 요청에 따라 카페를 방문해 일을 잠시 도와줬다.


귤판을 포장하고 있었던 세훈은 누군가의 통화를 받았다. 연락을 마친 후 세훈은 강다니엘이 제주도에 있고, 10분 뒤에 카페에 도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유연석은 흔쾌히 동의했다.

강다니엘이 카페에 도착하자 멤버들은 크게 환영했다. 강다니엘은 서울로 가기 전까지 잠시 일을 도와주겠다고 밝혔다. 유연석은 비행기 탑승 시간을 늦추라고 했지만, 강다니엘은 서울에 스케줄이 있다는 이유로 완곡히 거절했다.

강다니엘은 '커피 프렌즈' 막내의 전통에 따라 앞치마를 맸다. 그리고 세훈과 함께 야외로 나가 귤을 땄다. 그리고 다 모은 귤을 달걀판에 담아 포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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