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 품격' 신성록, 최진혁 대신 복수 시작 "내가 마무리 할 것"

최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9.02.21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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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황후의 품격' 방송화면 캡처


'황후의 품격'에서 신성록이 최진혁 대신 복수를 시작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에서 이혁(신성록 분)이 황실에 대한 복수를 시작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혁은 경호대장 배지를 자신의 가슴에 달았다. 그는 거울을 보며 "나왕식(최진혁 분), 네가 못 한 것들. 내 손으로 마무리 지을거다"라고 혼잣말했다. 폭탄을 끌어안고 나왕식이 죽은 걸 알았기 때문.

이후 이혁은 천금도 재활병원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태후 강씨(신은경 분)가 어떤 일을 꾸민다고 알려져 있었다. 이혁은 병원 안에서 알 수 없는 비밀 실험이 강행되는 것을 목격했다. 이어 지하에서 웬 비명 소리가 들렸고, 이혁은 그곳으로 향했다. 그 안에는 사람들이 쇠창살에 갇혀 꺼내 달라는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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