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쇼' 임성재 "경험 많은 캐디에게 감사해"

심혜진 기자 / 입력 : 2019.01.20 14:23 / 조회 : 6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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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AFPBBNews=뉴스1
'슈퍼루키' 임성재(21·CJ대한통운)가 순위를 대폭 끌어올렸다. 이에 만족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임성재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라킨타 코스(파72·7060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데저트 클래식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치며 8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성재는 3라운드 결과 중간합계 16언더파 200타로 공동 7위로 점프했다. 22언더파 194타의 단독 선두인 필 미켈슨(미국)과 타수 차는 6타다.

지난해 PGA 투어 2부 무대인 웹닷컴 투어에서 활약한 임성재는 웸닷컴 투어 올해의 선수상과 신인상 그리고 상금왕을 휩쓸었다. 그리고 이번 시즌 PGA 무대에 데뷔했다. 개막전이었던 세이프웨이 오픈에서 공동 4위를 차지하며 첫 톱10에 진입했던 임성재는 이번 대회를 통해 두 번째 톱10을 노린다.

경기를 마친 임성재는 PGA투어와 인터뷰에서 "2018년도 비시즌에 캐디랑 이곳에서 같이 라운드를 했었는데, 캐디가 이 코스에서 많이 쳐본 경험이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늘 8언더를 쳤는데, 매우 만족스럽고, 내 자신에게 칭찬해 주고 싶은 날이었다. 샷도 잘 됐고 퍼팅이 워낙 잘 된 편이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임성재는 "이제 내일 하루 남았고, 오늘과 같은 스타디움 코스에서 치게 됐는데, 내일도 좀 안정적으로 보기 없는 작전으로 하겠다"며 "찬스가 오면 잡는 플레이를 하고 싶다. 그리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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