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2' 홍수현, 불고기+성게미역국 완성..아침밥 성공

노영현 인턴기자 / 입력 : 2019.01.0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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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서울메이트2' 방송화면 캡처


'서울메이트2'에서 홍수현이 도레이, 마리암을 위해 아침 밥상을 차렸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2'에서는 집에서 콩반찬, 성게미역국, 불고기를 만든 홍수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침에 먼저 일어난 홍수현은 도레이와 마리암이 자는 동안 식사를 준비했다. 홍수현은 채식주의자 마리암을 위해 콩반찬, 성게미역국을 준비했고, 어머니가 준비해놓은 불고기를 익혔다.

뒤늦게 일어난 도레이와 마리암도 식탁으로 향했다. 마리암은 "이거 전부 다 혼자서 만들었나. 김밥처럼 친구가 만든 거 아니냐"며 농담했다.

홍수현은 마리암의 생일을 기념해 미역국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마리암은 감동했다. 마리암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미역국이 생일 때 먹는 음식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 정말 맛있었다"고 밝혔다. 도레이는 "불고기가 제일 맛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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