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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겸 영화감독 구혜선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
배우 겸 영화감독 구혜선이 새해를 맞아 단발 머리로 변신했다.
구혜선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단발 머리로 변신한 모습이 담겼다. 그는 다양한 각도로 사진을 찍어 바뀐 자신의 머리 스타일을 보여줬다. 특히 구혜선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은 "너무 예뻐요", "바뀐 머리 정말 잘 어울려요", "귀엽고 상큼하고 러블리해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2016년 배우 안재현과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후 감독으로 변신해 영화 '미스터리 핑크', '딥슬립'을 연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