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 사진=뉴스1 |
이마트가 25주년을 기념해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를 본떠 만든 '블랙이오'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이 가운데 유아들에게는 '럭키박스'가 인기다.
이마트의 럭키박스는 3~8만원대 완구품을 속이 보이지 않는 박스에 담아 판매하는 것이다. 럭키박스 하나당 가격은 9천900원. 최대 8배가량 할인된 금액으로 완구품을 구매할 수도 있는 일이다. 박스 안에는 3~6개의 장난감이 들어있다.
또한 남아용, 여아용의 구성품도 다르다. 남아용 검은 박스에는 공룡메카드 등이, 여아용 노란박스에는 비밀열쇠보석함 등이 들어있다.
럭키박스는 1인당 1개만 구매 가능하다. 지점별 재고상황에 따라 조기품절 될 수 있다. 행사기간은 1일부터 오는 14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