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
개그맨 김준현의 딸의 독특한 식성을 공개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오리 새끼'에는 김준현이 일일MC로 함께 했다.
이날 신동엽은 김준현 딸의 독특한 식성을 공개했다. 김준현은 "딸이 22개월이다. 순댓국을 잘 먹는다"라며 "내장탕 집에 가서 잘라주면 그것도 잘 먹는다"라고 밝혔다.
이에 어머니들은 "역시 아빠를 닮아서 그런가 보다"라고 놀랐다.
그러자 신동엽은 "우리 아들은 어렸을 때 실수로 와인을 한번 맛보고 놀라더라. 그런데 이후에 다시 와인 맛을 궁금해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