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박경림 "내 팬보다는 설경구·유연석 등 팬들 만났다"

이슈팀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8.10.15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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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경림, 개그우먼 김신영 /사진=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박경림이 최근 자신의 팬보다 다른 분의 팬들을 만난다고 털어놨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서울·경기 91.9MHz)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코너 '선생님을 모십니다'로 꾸며져 방송인 박경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경림은 '어떤 팬들을 만나는지'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요즘은 사실 제 팬은 없고 제 팬이 아닌 다른 분의 팬들을 많이 만난다"고 답했다.

이어 "그제는 설경구씨 팬미팅에서 꾸꾸친구들을 만났다. 어제는 그룹 골든차일드 친구들의 팬들을 만났고, 지난 주에는 유연석씨 팬 친구들을 만났다"고 설명했다.

또 박경림은 "'착각의 늪'으로 음악 프로그램에서 2위를 했다. 지금은 음악중심이지만 그때는 음악캠프였다. 그때 1위는 보아씨의 No.1이었다. 넘을 수가 없었다"며 "노래가 제목대로 가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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