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포레스텔라, 환상의 호흡으로 최종우승[★밤TView]

이용성 인턴기자 / 입력 : 2018.10.13 20:05 / 조회 :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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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가 환상의 호흡으로 무대를 장악하며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에서는 '대한민국이 사랑한 아름다운 노랫말' 특집 2부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사우스클럽, KCM, 이세준, 포레스텔라, 파란, 김용진까지 총 6팀이 무대를 꾸몄다.

첫 번째 무대는 사우스클럽이 꾸몄다. 이들은 전설 바니걸스편에서 '파도'를 열창하며 두 번째 출연 만에 우승을 거머쥔 막강한 실력파 밴드다. 이날 사우스클럽은 이용의 '잊혀진 계절'을 원곡에 충실하게 편곡하며 절제된 감성으로 담담하게 노래를 소화했다.

사우스클럽 맞선 KCM은 조용필의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를 열창했다. 그는 폭발적인 고음과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KCM은 객석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며 403표로 사우스클럽을 누르고 1승을 차지했다.

이어 무대를 꾸민 이세준은 햇빛촌의 '유리창엔 비'를 선곡, 호소력 짙은 무대를 선보였다. 이세준은 감미로운 미성은 객석의 마음을 울렸다. 이를 본 박기영은 "인생 무대 중 하나다"라고 말하며 감동에 젖은 듯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이세준은 420표를 받으며 KCM을 꺾고 1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이세준의 승리는 오래가지 못했다. 다음 무대를 꾸민 포레스텔라는 환상의 호흡으로 좌중을 압도했다. 이들은 서유석의 '홀로 아리랑'을 저음과 고음을 오가며 화음을 빚어냈다. 지난주 1부 우승을 거머쥔 영지는 무대를 보고 "빨려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생각했던 것 그 이상의 음악을 보여줬다"라고 말하며 극찬했다. 출연진들의 극찬에 힘입어 포레스텔라는 429표를 얻으며 이세준을 누르고 1승을 가져갔다.

이어 포레스텔라는 10년 만에 뭉쳐 환상의 호흡으로 김국환의 '타타타'를 열창, 그동안의 공백을 지운 파란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수와진의 '파초'를 노래한 김용진을 연달아 꺾으며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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