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현장] 비 내리는 대전구장, 방수포 깔려

대전=심혜진 기자 / 입력 : 2018.09.1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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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슬비가 내려 방수포 덮힌 대전구장./사진=심혜진 기자





1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 2연전 첫 번째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경기 개시 1시간 반을 앞두고 갑작스럽게 많은 비가 내려 방수포가 깔렸다.


LG와 한화는 15일 오후 5시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2연전을 치를 예정이다.

이날 오전부터 비가 오락가락 하는 상태였다. 그러다 홈팀 한화의 타격 훈련이 끝난 후인 오후 3시경부터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부슬비 정도였으나 오후 3시 20분부터는 제법 많은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결국 방수포가 깔렸다.


예보에 따르면 이 비는 길게 내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현재 많은 양의 비가 내리고 있기 때문에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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