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잉. |
한화 호잉이 달아나는 솔로포를 터트렸다.
호잉은 2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전에 4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팀이 3-0으로 앞선 3회말 선두타자로 타선 호잉은 헥터의 4구째 135km/h 체인지업을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만들어냈다. 시즌 22호.
호잉의 홈런으로 한화가 3회말 현재 4-0으로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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