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호러블리' 송지효, '하드캐리' 연기변신 예고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8.07.23 07:07 / 조회 : 6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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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HB엔터테인먼트,러블리호러블리 문화산업전문회사


배우 송지효가 '하드캐리'한 연기 변신에 나선다.

송지효는 '너도 인간이니' 후속으로 오는 8월 13일 첫 방송되는 KBS 새 월화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에 출연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23일 을순 캐릭터를 소화한 송지효의 스틸을 공개했다.

'러블리 호러블리'는 하나의 운명을 나눠 가진 두 남녀가 톱스타와 드라마 작가로 만나면서 일어나는 기이한 일들을 그린 코미디. 필립(박시후 분)과 을순(송지효 분)은 제로썸(Zero-Sum) 법칙처럼 상대가 행복하면 내가 불행해지는 운명 공유체. 우연과 운명, 호러와 멜로 사이에 끼인 남녀의 아슬아슬한 줄다리기가 시선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송지효는 극 중 '불운의 아이콘' 드라마 작가 을순 역으로 파격 변신에 나선다. 다크하고 퉁명스럽지만 내면은 따뜻한 ‘다크 러블리’ 매력의 소유자. 현재는 입봉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드라마 작가지만, 유도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던 ‘운빨’ 좋은 화려한 시절도 있었다. 되는 일은 없지만 우주 최강 긍정 마인드 하나로 불운과 맞서 무한 직진하는 인물.

공개된 사진 속 덥수룩한 앞머리를 커튼처럼 치고 으스스한 기운을 뿜어내는 송지효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비 내리는 어둠 속에서 삽질을 하는 호러블한 사진과 공중 날아 차기를 하는 다이내믹한 송지효의 모습은 을순 캐릭터에 궁금증을 더했다. 여기에 어딘가를 응시하며 옅은 미소를 지어 보이는 송지효만의 러블리한 비주얼 역시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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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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